•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이용약관
  • 연락처
  • 로그인
  • 회원가입
수요일, 3월 29, 2023
65 °f
Houston
  • Login
Korean Journal Houston
Advertisemen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중남부 지역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Art Contest 2022
No Result
View All Resul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중남부 지역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Art Contest 2022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Journal Houston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뉴스 휴스턴

[우리 모두를 위해 투표합시다! / 연재 기고(3)] 유례가 없는 시대를 사는 지금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10월 15, 2020
in 뉴스, 휴스턴
0

이 글은 한국계 미국인들과 다른 이민자들을 위해 휴스턴에 거주하는 젊은 한국계 2세 미국인들이 쓴 글입니다. 미국처럼 다양한 인종들과 더불어 사는 우리는 우리 공동체를 더 폭 넓게 해석해서 주위의 다른 지역공동체와 연결되어 상호 이익을 공조할 때 상호 번영할 수 있습니다. 한 세기에 한 번 오는 팬데믹 가운데, 이 역사적인 선거를 앞둔 올해 우리가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기사 연재를 기대하시고 여러분의 이민자 신분 상태와 상관없이 인구조사에 참여하시며, 그리고 여러분의 인생이 이번 11월 3일 선거에 결정될 것처럼 투표합시다.
-휴스턴한미시민권자협회-

유례가 없는 시대를 사는 지금

세기에 한번 있을 팬데믹이 만연하고, 기후 변화의 결과가 가속화되어 가며, 불확실한 경제는 미국에서 가장 사회적으로 취약한 지역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경찰의 폭력에 대한 분노가 한계점에 도달한 유례가 없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각 커뮤니티는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아주 유리한 위치에 처해 있는데 아시아계 미국인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종 그룹으로 이런 잠재력을 가진 우리는 공동 이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더욱 상호 협력해야 합니다.
1980년대 초 휴스턴에서 태어난 저와 우리 가족은 상대적으로 공화당 경향이 있는 부유한 백인들이 선호하는 교외 (Yorba Linda 근처는 Richard Nixon의 출생지입니다)의 중심부로 이사갔는데 이곳은 북부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안일함과 보수주의에 의해 제 정치적 의식이 억눌린 곳입니다. 가난에 찌든 집들과 인종적 불평등을 본 기억은 있지만, 이러한 불의에 맞서기 위해 선택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과 같이 또 저 자신은 저항운동에 잘 맞지 않는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아시아에서 온 숙련된 이민자들을 선호하는 1965년 이후의 이민 정책의 유산은 그들의 정치적 사회적 배제를 바탕으로 아시아계 미국인을 “모델”이라는 신화를 영속화 시켰습니다. 1992 년 로스앤젤레스 폭동은 위험한 인종적 쐐기로 보여졌습니다. 그러나 나는 좋은 직업을 얻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집중할 것을 요구하는 1세대 한국 이민자의 아들로서 미국에 대한 문제 의식이 부족했습니다.
샌디에이고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대학생활은 인생의 전환점으로 저의 편견을 버리게 된 것은 저와는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온 젊은이들에게 노출되면서부터였습니다. 예를 들면, 저의 첫 아파트 룸메이트는 필리핀계 동성애자로, 그는 정통 가톨릭 이민자 부모에게 동성애자로 털어 놓았을 때 겪은 어려움을 이야기했습니다.
몇 년 후 어바나 샴페인에 있는 일리노이 대학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기로 결심했을 때, 저는 제 편견을 깊이 분석해야만 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유럽, 아시아, 중동에서 살며 일함으로 명백한 세계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대도시 밖의 미국인의 삶에 대해서는 무지했는데 다양한 교수진, 동료 및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서만 저는 중서부를 미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장소로 알게 되었습니다. 노조 조직원, 비정부 조직원, 프리랜서 기자로서 저는 계속해서 편견을 없애기 위해 도전하고 정치적 정체성을 키워 나갔습니다.
Rice University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휴스턴으로 돌아온 것도 이와 관련하여 저가 더욱 배워가게 만들었습니다. 휴스턴은 이제 1970년대 후반에 제 부모님이 떠난 지방도시가 아니라 국가안의 정체성이 독특하게 혼합된 미국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더 적극적인 시민 참여와 우리의 존재를 인정받기를 갈망하는 휴스턴의 살아있는 한인 커뮤니티로 인해 깊은 감명을 얻습니다. 2020 년은 아시아계 미국인의 가시성을 높이는 이정표를 남기는 해였습니다. Kamala Harris, Tulsi Gabbard, Tammy Duckworth, Andrew Yang, Andy Kim 및 Mazie Hirono와 같은 정치인의 부상은 가능성과 다양한 미래를 창출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은 전 세계적으로 반 아시아인 정서와 폭력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여전히 관리직 내에서 승진이 제한되어 있으며, 정치와 언론과 같은 공공 생활에서 우리를 대표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지만 우리의 생김으로 인해 여전히 외국인으로 여기는 고정 관념, 서류 미비자들에 대한 빈번한 추방 정책, 불균형한 우울증 비율, 몽고족 미국인과 같이 간과된 그룹의 높은 빈곤율과 같은 많은 문제점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할 일이 많지만 우리가 직접 일어나 함께 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Alex Lee Jong-Seok PhD 박사님은 Rice University의 Chao 아시아 연구 센터의 연구원으로 Urbana-Champaign에 있는 일리노이 대학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와 아시아계 미국인을 부전공하셨습니다.

We live in unprecedented times: a once-in-a-century pandemic rages on; the consequences of climate change continue unabated; economic uncertainty disproportionately affects our country’s most socially vulnerable; and outrage over police brutality reaches critical mass. Each of our communities is uniquely positioned to affect change. Asian Americans are the fastest growing racial group in the country. With that potential, we should be doing more work to advance our collective interests.
I was born in Houston during the early 1980s. My family moved to the heart of a relatively affluent, white, Republican-leaning suburb (nearby Yorba Linda is the birthplace of Richard Nixon), a place where my own political consciousness was stifled by the complacency and conservatism of north Orange County. I remember seeing poverty-stricken homes and racial inequalities, but as I came to understand that I had agency in confronting these injustices, I also realized that I did not fit neatly into the resistance. The legacy of post-1965 immigration policies favoring high-skilled immigrants from Asia perpetuated the myth of “model” Asian Americans at the expense of their political and social exclusion. The 1992 Los Angeles Riots/Uprising played to this dangerous racial wedge. But I lacked this lens on America as the son of first generation South Korean immigrants who demanded I focus on practical concerns like securing a prestigious career.
Attending college was a turning point.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I was exposed to young people with vastly different life experiences, which pushed me to dismantle my prejudices. For example, my first apartment mate was a gay Filipinx man who told me about the hardships of coming out to his Catholic orthodox immigrant parents. Years later, when I decided to attend the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for a PhD in anthropology, I was forced to further dissect my biases. I discovered there, for instance, that despite my apparent cosmopolitanism—by then I had lived and worked in Europe, Asia, and the Middle East—I was ignorant of American life outside of the big-city coasts. Only through my interactions with diverse faculty, colleagues, and students, did I learn to appreciate the Midwest as one of the most dynamic places in the country. As a labor union organizer,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worker, and freelance reporter, I continued to challenge my prejudices and create my political identity.
My return to Houston as a postdoctoral fellow at Rice University has also educated me in this regard. This is not the same provincial city my parents left in the late 1970s. Instead, it is one of the largest and most diverse cities in the country with a unique blend of intra-state identities. A vibrant and complex Korean American community in Houston, hungry for greater civic engagement and recognition, inspire me. 2020 has been a milestone year for Asian American visibility. The rise of political figures like Kamala Harris, Tulsi Gabbard, Tammy Duckworth, Andrew Yang, Andy Kim, and Mazie Hirono create possibility and diverse futures.
Even so, challenges remain. The coronavirus pandemic has animated anti-Asian sentiment and violence across the world. Meanwhile, Asian Americans still routinely confront job immobility within managerial ranks; under-representation in public life (politics, media); stereotypes of non-citizen foreignness; frequent erasure among the undocumented; disproportionate rates of depression; and high rates of poverty among overlooked groups like Hmong Americans. Much work remains. But anything is possible when we show up. Together.

Alex Jong-Seok Lee, PhD is a postdoctoral fellow at Rice University’s Chao Center for Asian Studies. He received his PhD in anthropology and a minor in Asian American studies from the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Tags: Alex Lee Jong-Seok PhD연재 기고우리 모두를 위해 투표합시다!휴스턴한미시민권자협회
ShareTweet
Previous Post

어스틴 어코니 합창단 그레이스 리 단장 “COVID-19 대비 활동 기지개”

Next Post

코로나19 시대의 요청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개최한다

코리안저널

코리안저널

휴스턴 최고의 한인신문 38년 역사의 코리안저널. Korean Journal Houston since 1982.

Related Posts

한인회관에서 해리스카운티 커미셔너와 첫 ‘타운홀 미팅’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해리스카운티 커미셔너와 첫 ‘타운홀 미팅’

by 코리안저널
3월 23, 2023
휴스턴

텍사스 상·하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 채택한다

by 코리안저널
3월 23, 2023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23차 평화+통일 강연회, 포괄적 전략 동맹이 바탕된 ‘담대한 구상’
휴스턴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23차 평화+통일 강연회, 포괄적 전략 동맹이 바탕된 ‘담대한 구상’

by 코리안저널
3월 23, 2023
미주총연·상공회총연 전현직 대표, 정영호 총영사 방문
휴스턴

미주총연·상공회총연 전현직 대표, 정영호 총영사 방문

by 코리안저널
3월 28, 2023
이병선 첫 개인전 “Eastward, to The West”
휴스턴

이병선 첫 개인전 “Eastward, to The West”

by 코리안저널
3월 23, 2023
Next Post
코로나19 시대의 요청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개최한다

코로나19 시대의 요청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개최한다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ADVERTISEMENT

코로나19 재난포털

PPP 프로그램 5월 31일 종료

PPP 프로그램 5월 31일 종료

6월 3, 2021
전문가기고 (그레이스 리 박사) –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문가기고 (그레이스 리 박사) –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6월 8, 2021
외식업계 주류 투고(to-go) 판매 영구적 허용

외식업계 주류 투고(to-go) 판매 영구적 허용

5월 13, 2021
레스토랑 재부양 기금 신청 “코로나19 피해 본 외식업계 모두 해당”

레스토랑 재부양 기금 신청 “코로나19 피해 본 외식업계 모두 해당”

5월 13, 2021
SBA EIDL 융자, 온라인 어카운트 활용 팁

SBA EIDL 융자, 온라인 어카운트 활용 팁

5월 13, 2021

금주의 칼럼

시사만평 03/24/23

3월 23, 2023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송하연) – 오늘은 100Reps 올인원 전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날!

3월 23, 2023

재정칼럼 (이명덕, Ph.D) – 실패하는 투자자 (상)

3월 23, 2023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가장 우선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을 가지면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3월 23, 2023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성실한 사람 갈렙 (여호수아 14:7)

3월 23, 2023

기독교 칼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 “어느 목회자의 기도”

3월 23, 2023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송하연) – 골반이 비뚤면 자세도 망가지고 다이어트에도 성공할 수 없어요

3월 16, 2023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전갈과 개구리 이야기

3월 16, 2023

재정칼럼 (이명덕, Ph.D) – 변하지 않는 투자 교훈

3월 16, 2023

세무칼럼 (조원국 회계사) – 세무보고 연장신청과 벌금

3월 16, 2023

시사만평 03/17/23

3월 16, 2023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기도를 통한 행복 (데살로니가전서 5:17)

3월 16, 2023

Directory - Listings

Juno Hair (주노헤어)
H-마트 (Houston, Blalock점)
99랜치마켓(휴스턴)
99랜치마켓(슈가랜드)
홍콩마켓
Korean Journal Houston

휴스턴 최고의 한인신문 38년 역사의 코리안저널. Korean Journal Houston since 1982.

Follow Us

코리안저널뉴스

  • 휴스턴 뉴스
  • 샌안토니오 뉴스
  • 어스틴 뉴스
  • 킬린 뉴스
  • 구인/구직/매매
  • 로그인
  • 회원가입

타운/커뮤니티

  • 칼럼
  • 타운
  • 벼룩시장
  • 행사캘린더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광고문의

로그인 상태

비밀번호 분실  회원가입

© 2019 코리안저널 - 휴스턴 한인신문 Korean Journal Houston.

No Result
View All Resul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중남부 지역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Art Contest 2022

© 2019 코리안저널 - 휴스턴 한인신문 Korean Journal Houston.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