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경제인들, 소통·비즈니스 창구 열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채팅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개통됐다.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13일 ‘월드옥타 앱 리뉴얼 버전’을 웨비나(웹+세미나·https://event.webinarjam.com/channel/okta)로 공개했다.
리뉴얼 버전 서비스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월드옥타’를 검색하면 앱을 손쉽게 내려 받을 수 있다.
월드옥타에 따르면, 리뉴얼 버전은 일대일 또는 여러 명과 동시에 대화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 기능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국가의 서버를 선택할 수 있고, 커뮤니티 그룹 생성과 소통 등 보다 편리하고 쉽게 접속할 수 있게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