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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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이하 낙스) 추성희 총회장과 박성희 부회장은 제41회 학술대회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이다.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낙스 학술대회 홍보와 협조를 위해 재외동포재단, 국제한국어교육재단, 백범김구재단, 국립국어원, 종이재단, 독립기념관, 직지 고인쇄박물관, 독도재단,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통일교육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 여러 단체들을 만나 제41회 학술대회를 홍보하며 협조를 부탁하는 만남을 가졌다.
또 많은 단체들로부터 한국학교 교사들을 위한 강사 파견과 교육자료 제공, 학생들을 위한 수업자료 등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를 해주기로 약속을 받는 큰 성과를 가졌다는 평가다.
한편 창립 41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21세기 차세대 교육의 지향점–한인 이민사와 함께 하는 한국학교의 역할과 새로운 지향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한미동맹 70년을 맞이하여 이민사와 함께 하고 있는 한국학교의 역할을 통해 21세기를 책임질 차세대들의 교육의 지향점을 짚어보는 기회로 삼는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 N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