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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재정

재정칼럼 (이명덕, Ph.D) – 아이비(IVY) 학교의 투자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12월 10, 2020
in 종교, 칼럼
0

한국에서 요즘 유명하다는 금융회사의 대표는 한 유튜브에서 “미국의 대학 재단기부금(Endowment Fund)은 전부 헤지펀드에 투자되어 있어서 수익률이 높고, 똑똑하다”고 말을 한다. 이것은 맞는 말이 아니다.

대학 재단기부금이 전부 헤지펀드에 투자되어 있지도 않고 수익률도 절대 높지 않다. 일반 사람 누구나 투자하는 데 아무런 노력이나 시간을 전혀 소비하지 않고 S&P 500 인덱스 펀드 한 종목에 투자했다면 재단기부금이 창출한 수익률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대학의 최고라 생각하는 하버드에서 학교 운영비를 충당하는 재단기부금은 최고의 투자 전문가가 투자하기에 당연히 고소득을 창출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2020년 하버드 기부금(420억 달러)의 수익률은 7.3%인데 S&P 500 인덱스 펀드는 7.5%의 수익률이다. 한 해 수익률은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지난 12년 동안 계속해서 하버드 수익률은 S&P 500 인덱스 수익률보다 뒤떨어졌다(What the Harvard endowment’s below-average grade can teach about index funds and your investment, Mark Hulbert, MarketWatch, Oct. 9, 2020)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하버드 대학만 그런 것이 아니다. 2019년도에도 유명 대학인 예일은 5.7%, 유펜은 6.5%, MIT는 8.8%, 스탠퍼드는 6.5%, 듀크 대학은 6.9%였고 하버드는 수익률이 6.5%이었다. 같은 기간 S&P 500 인덱스 수익률은 10.4%를 기록했다.

S&P 500 인덱스는 100% 주식투자이다. 투자 위험성을 고려해서 주식에 60%와 채권 40%로 분산한 투자도 수익률이 9.9%였다. 여러 유명 대학의 저조한 성과는 지난 10년 동안의 기록과 일치하며, 2008-2018년 기간 동안 60/40 인덱스 펀드로 구성해서 나온 수익률보다 더 높은 대학 운영자금은 단 하나도 없었다.

일반 투자자는 최고의 투자 전문가가 투자하면 고소득을 낼 것으로 생각하지만, 속 내용을 알고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Harvard gains 6.5% in muted for university endowments, Dawn Lim and Juliet Chung, WSJ, Sept. 27, 2019)을 월스트리트지가 발표한 것이다. 투자 위험성을 적게 하면서 투자해도 투자 고수(?)라 불리는 전문가보다 오히려 수익률이 더 높은 것이다.

재단기부금 수익률이 부진했던 가장 큰 원인은 헤지펀드(2019년 수익률은 단 1.1%)와 천연자원(마이너스 6.8%)에 대한 투자가 많았고 재단기부금의 높은 운용비도 한몫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재단기부금이 헤지펀드에서 빠져나와서 사모펀드(Private Equity Fund)로 이동했다. 그러나 사모펀드 역시 놀라운 투자는 아니다. 사모펀드는 다음에 설명하고 워런 버핏이 언급한 내용 하나를 인용하면 “사모펀드에서 수익률이 정직하다고 여기는 방식으로 계산되지 않는 제안을 많이 보아왔다”고 언급했다.

일반 투자자는 은근히 투자 대박을 기대하며 유망한 회사 주식을 선택하려고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인다. 유명 대학의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는 일반 투자자보다 분명 똑똑하고 뛰어난 주식 전문가임은 틀림없을 것이다. 자금력이나 정보력 등에서도 일반 투자자보다 훨씬 좋은 조건에 있다. 그러나 투자 결과 성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주식전문가도 미래에 유망한 회사를 선정하는 것이 이처럼 어렵다면 일반 투자자에게는 더욱더 어려울 것이다.

한국 금융회사 대표는 주식 선정하는데 전문가가 없다고 말을 하면서, 본인 회사의 펀드매니저는 기업도 방문하고 회사 선정을 직업으로 하기에 유망한 회사를 선정할 수 있는 것처럼 은근히 암시한다. 그래서 미국 대학 자금을 전문인이 운용하는 헤지펀드에 투자하기에 수익률이 높다고 말한 것이다. 결국 본인 회사 펀드에 투자를 추천하는 것이다.

오랜 역사의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펀드나 헤지펀드 매니저가 인덱스 펀드 수익률보다 더 높았던 전문인은 찾아보기 어렵다. 일반 투자자는 대박 나는 투자종목이나 투자전문가에 대해서 귀를 기울일 필요가 전혀 없다. 이해하기 간단하고 투자 비용도 적은 인덱스 펀드나 ETF를 이용하여 꾸준히 장기투자하면 은퇴 생활에 필요한 커다란 목돈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youtube 이명덕 재정계획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248-974-4212

Tags: 아이비 학교투자이명덕 박사장기투자재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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