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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재정

재정칼럼 (이명덕, Ph.D) – 워런 버핏과 인덱스 펀드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5월 21, 2020
in 재정, 칼럼
0

“제 실수였습니다.”
지난 5월 2일, 미국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이끄는 워런 버핏 회장이 한 말이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온라인 연례 주주총회에서 투자자들에게 이렇게 사과했다. 이번 손실은 545억2000만 달러(약 67조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손실이다.

“항공사 투자는 제 결정이었습니다.”
2020년 1분기 손실 발표에 이어 버핏 회장은 최근 미국 4대 항공사 주식도 전량 매도했다고 밝혔다. 델타, 아메리칸, 사우스웨스트, 유나이티드항공의 주식도 모두 매도했다는 것이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매도한 총규모는 60억달러(약 7조원)가량이다. ‘투자의 귀재’ 라는 버핏 회장도 잘못 선택한 투자로 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일반 투자자는 은퇴자금이나 아이들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주식시장에 투자할 때 개별적인 회사 주식이나 뮤추얼 펀드에 투자하지 말고 인덱스 펀드에 투자할 것을 필자는 오랫동안 추천했다. 25년 전 이러한 추천에 동의하는 투자자의 숫자는 매우 적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인덱스 펀드 투자의 유익성이 끊임없이 발표(Index funds are the new kings of wall street, Dawn Lim, WSJ, September 18, 2019)되고 있다.

투자자가 인덱스 펀드 투자를 선호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한마디로 투자 수익률 때문이다. 뮤추얼 펀드는 펀드 매니저가 투자자의 돈을 모아서 유망하다고 예상하는 회사 주식에 투자한다. 일반적으로 펀드 매니저 혼자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투자 선별가(Stock Analyst)의 의견을 종합하여 투자 결정을 한다. 인덱스 펀드는 회사 규모에 의해서 선정되므로 펀드 매니저가 필요하지 않다. 한 예로 S&P 500은 미국 500대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500개 회사에서 수익률이 높지 않을 회사에는 투자하지 않고 수익률이 높을 회사만 선정해서 투자한다는 것이 뮤추얼 펀드이다. 정보력도 많고 투자 돈도 풍부한 뮤추얼 펀드가 회사를 잘 선정해서 투자하기에 수익률이 인덱스 펀드보다 분명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다르다. 지난 10년 뮤추얼 펀드와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모든 뮤추얼 펀드 중에서 인덱스 펀드 수익률보다 높은 뮤추얼 펀드는 20%보다도 적다는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반 투자자나 재정설계사가 뮤추얼 펀드나 다른 금융상품인 어뉴이티, 투자성 생명보험, 등에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래야 재정설계사 본인이나 금융회사가 돈을 더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워런 버핏은 ‘재정설계사 대부분은 그저 세일즈(영업사원)하는 사람(Salesperson)’이라고 언급한 것이다.

재정설계사는 수수료(Commission)와 특별수당(Incentives)으로 돈을 버는데 이러기 위해서는 고객의 이익보다 본인이 돈을 더 벌 수 있는 비싼 투자종목에 투자(Warren Buffett: Most good sales people believe their own baloney, Stephanie Asymkos, Yahoo Money, May 5, 2020)한다는 것이다. 한 예로 어뉴이티의 수수료는 약 8% 정도이며 수수료가 있는 뮤추얼펀드는 약 4-5%가 된다. 어뉴이티에 매년 부과되는 비용은 평균 3% 이상이며 뮤추얼펀드의 비용은 평균 1%이다.

워런 버핏은 평생(89세) 투자를 한 사람이다. 이분이 몇 년 전 자신의 유언장을 발표했었다. 본인이 사망하면 기부하고 남는 돈을 인덱스 펀드(S&P 500)에 90%를 나머지 10%는 채권에 투자하라고 말했다. 워런 버핏은 올해 열린 온라인 연례 주주총회에서 인덱스 펀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일반 투자자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했다.

미국 500대 기업은 주식시장을 대표한다. 자본주의의 기본은 주식시장이다. 미국은 자본주의에 의한 나라이다. 이런 이유로 버핏은 미국을 상대로 내기(Betting)하지 말라고 언급한 것이다. 코로나로 미국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항공업계 등이 어려움에 부닥쳐 있지만, 어느 기업은 오히려 성장하고 있다. 주식시장은 당분간 오르고 내림을 반복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경제가 회복되기 전 주식시장이 먼저 회복하고 상승할 것이다.

필자 회사의 모든 고객(Client) 포트폴리오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투자 경비도 약 0.1%로 매우 저렴하기에 주식시장에서 나오는 수익률을 거의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독자 여러분도 인덱스 펀드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형성해서 운용하기를 다시 한번 추천한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Tags: 워렌 버핏이명덕 박사인덱스 펀드재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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