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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재정

재정칼럼 (이명덕, Ph.D) – 투자경비와 잭 보글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4월 15, 2021
in 재정, 칼럼
0

미국에 이민 와서 아이들 키우며 한 푼 한 푼 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주부가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살 때 가격이 얼마인지 알고 산다. 그런데 평생 모은 소중한 돈을 투자하며 발생하는 모든 경비(Expenses)를 모르면서 하는 투자는 실패하는 투자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지난 12년 동안 4배 이상 불어났다. 투자 돈 $100,000이 $400,000 이상으로 불어난 것이다. 이것은 투자종목이나 시점을 잘 선택해서가 아니다. 미국 대기업 500개 회사(S&P 500 Index)의 수익이다. 이것과 비교해서 나의 투자 돈이 그만큼 불어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게 부과되고 있는 투자경비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연세가 드신 분들은 ‘그래도 나의 돈이 줄어들지 않고 혹은 그동안 생활비로 사용했는데도 원금보다 적어지지 않았기에 괜찮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대로만 투자했다면 투자한 돈이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불어나야 한다. 그리고 주식시장이 침체기에 들어가면 투자 비용은 끊임없이 부과되기에 투자손실은 더욱더 커진다는 사실이다.

뱅가드 창업자인 잭 보글(John Bogle)은 미국 금융회사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했다. “미국 대부분 투자회사는 일반 고객에게 부끄러운(Shameful) 행위를 한다. 뮤추얼 펀드 회사가 부과하는 경비는 고객의 돈을 절도(Larcenous)하는 것과 같고 보험회사나 투자회사가 부과하는 수수료(Commission)는 노상강도(Like highway robbery)와 다름없다.”라고 감히 말한다. 한 개인이 미국 전체 금융회사를 혹평하는 데는 확고한 신념과 분명한 이유가 없으면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다.

경제학자인 펄 샘얼순(Paul Samuelson)은 “뮤추얼 펀드 운용자나 펀드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함께 이익을 얻어야 한다(To make the mutual fund truly mutual.)”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개념을 기본으로 잭 보글은 1976년 최초로 인덱스 펀드를 시작했다. 그 당시 주식전문가는 투자하는 회사를 평가해 보지 않고 무조건 500대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혹평했다. 그러나 40여 년 후 현재 인덱스 펀드에 투자된 돈이 미국 주식시장 전체에 큰 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펄 샘얼순은 인덱스 펀드는 세계 최초의 바퀴(Wheel), 포도주와 치즈(Wine & Cheese), 알파벳(Alphabet), 구텐버그의 활자(Gutenberg printing)에 버금가는 혁신이라고 말한다.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런 버핏도 미국 국민에게 가장 도움을 준 사람의 동상을 세운다면 잭 보글을 추천한다고 2017년 주주총회에서 발표했다.

잭 보글은 모든 투자자의 비용 절감에 크게 이바지한 것은 물론 “주식시장 수익률을 능가할 수 있다(Beating the stock market)”고 선전하는 금융회사가 얼마나 허황한 것인지를 통계로 보여준다. 프린스턴 대학의 경제학 교수는 월 스트리트 신문에 ‘지난 15년 통계에 의하면 뮤추얼 펀드 90%는 인덱스 펀드 수익률보다 뒤 떨어졌다(The secrets of Jack Bogle’s investment success, Burton G. Malkiel, Jan. 17, 2019, WSJ)’고 언급했다.

인덱스 펀드를 이용한 포트폴리오를 형성해서 투자하라고 오랜 기간 언급했다. 투자할 때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속담은 적용되지 않고, 오히려 경비가 적을수록 수익률이 더 높은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들 키우면서 바쁘게 생활하는 이민 생활과 투자에 대한 무지함을 이용하여 높은 수수료와 비싼 투자 경비가 있는 투자상품으로 유혹한다. 투자가 안전하며 수익이 높다고 말하는 투자상품에 투자하기 전 심사숙고해 봐야 한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듣기에 너무 좋은 말이기에 평생 모은 재산을 투자한다. 세월이 지난 후 투자 돈이 불어나지 않음을 인식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고 후회해도 다시 돌아갈 수 없다. 제대로 하는 투자를 도와주는 사람이라면 숨어있는 비용 등을 발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투자하기 전 모든 경비 특히 숨어있는 투자 경비를 재확인해야 하는 이유이다.

youtube 이명덕 재정계획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248-974-4212

Copyrighted,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All rights reserved.

Tags: 뱅가드이명덕 박사재정 칼럼잭 보글주식수익투자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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