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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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총영사관(총영사 안명수) 정승아 신임 영사가 지난 15일(토) 부임했다.
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연세대 국제대학원 국제통상 석사과정을 수료한 정승아 신임 영사는 외교부 북미유럽연합통상과, 북미1과, 지역공공외교과 등을 거쳐 8월 17일(월)부터 해외 공관 첫 부임지로 휴스턴 총영사관에서 영사 업무를 시작했다.
정승아 영사는 앞으로 정무 및 공공외교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김용환 영사의 이임에 따라 강민구 영사가 경제담당 업무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