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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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기 어스틴 민주평통자문회의 휴스턴 협의회(박요한 회장)소속 어스틴 지회(이희경 지회장)가 지난 9월 25일(토) 오전 에비슈 스시 레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만나 회의를 진행했다. 20기 자문위원 중 어스틴 지회는 총 14명으로 어스틴 지역 자문위원 위촉기수 중 가장 많은 자문위원을 보유하는 기수가 되었다. 제 20기 민주평통자문위원 14명은 현재 20기에서 김숙 여성위원장, 윤명숙 차세대교육 고문, 강승원 수석부회장, 오경아 문화예술 부위원장, 정진숙 여성 부위원장, 신창우 기획홍보, 대외협력 부위원장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어스틴 자문위원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졌다. 이희경 지회장은 김숙 부지회장과 함께 지회를 운영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희경 지회장은 “20기 위원들이 모여 처음으로 만나 상호 인사와 새로운 지역 평화 활동에 대해 상의하고 대한민국의 평화 통일을 위해 활동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은 20기에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의 자기소개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강승원 부회장이 어스틴 지회를 운영해본 경험을 토대로 자문위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왔다. 강승원 부회장은 “ 1년 동안 평화 통일 관련 행사와 지역 행사 협의회 행사 등 3번 이상의 행사를 진행하게 될 것으로 안다.” 라고 전해왔다.
이번 20기 민주평통자문회의는 오는 10월 9일(토) 오후 5시 휴스턴에서 새롭게 출범회의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활동할 어스틴 지회 자문위원은 강승원, 강홍구, 김숙, 신창우, 오경아, 윤명숙, 윤현정, 이명훈, 이정화, 이충만, 이희경, 정선경, 정진숙, 최수민으로 총 14명이다. 기대해 볼만하고 청년 자문위원들의 활동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