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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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대 샌안토니오 한인회 이사회가 10월 15일에 진행되었다.
이 날 이사회는 COVID 19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비대면 ZOOM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이사회 회원 21명 중 위임 8명, 참여 9명으로 총 17명의 이사로 성원을 충족하여 회의를 개회하였다.
이사장(1인) 및 감사(2인) 선출을 안건으로 투표결과, 한인회 이사장으로는 27대 한인회장으로 수고했던 김희철 전 회장이 추천되어 재청과 동의를 거쳐 선출되었고, 감사에는 양승일 이사와 백종학 이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제한된 시간과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 한인회 이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의사결정 및 투표의 전과정이 무난하게 진행되어 감사하다고 추최측은 참여한 이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