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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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토) 오후 6시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정명훈 회장)가 샌안토니오 한인회기를 기증했다.
정명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Covid-19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한인회가 있어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도와야 한다”며 “중남부 연합회는 이 지역에 한인회가 있기에 존재하는 단체로 오늘 기증식을 준비해 준 김도수 회장과 참석해 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도수 회장도 어려운 시기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이어서 최광규 이사장과 헬렌장 고문이 격려사를 했다.
이날 샌안토니오 한인회기 기증식에 김희철 전 한인회장이 사회를 맡았고 하상언, 한현구 전 한인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김도수 샌안토니오 회장은 태극기와 미국 성조기를 새로 마련하고 한인회 회관을 새롭게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