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제일은행(AFNB) 창립 23주년

왼쪽부터 김새로미 융자담당 시니어VP(SVP), 김은희 케이티브랜치 어시스턴트 매니저, 조명희 융자담당 시니어VP(SVP), 김숙 스프링브랜치 마케팅매니저(VP), 린다 이 스프링브랜치 지점장(SVP)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아메리칸 제일은행(AFNB, 이사장 헨리우)이 지난 14일(금) 오후 6시에 웨스트하이머에 있는 파파스 브로스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마침 당일은 CDC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날이었는데,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행사로서 창립기념 행사를 갖게 된 것에 안도감을 갖는 모습이었다. 금요일 저녁 시간대 레스토랑이 무척 붐볐지만 헨리우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직원들은 각 테이블을 돌며 포도주를 나누며 건배를 외치고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메리칸 제일은행은 어려운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도 FDIC 은행 건전성 등급에서 2020년 4분기 기준 A+ 등급을 기록했고, 2021년 3월 31일 현재 총 자산액이 2.1 빌리언 달러를 초과한 은행으로 성장했다.
아메리칸 제일은행은 현재 휴스턴 벨레어 본사 외에도 텍사스, 네바다, 캘리포니아에 20개 지점이 있으며, 텍사스 주에는 휴스턴과 달라스에서만 총 13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