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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휴스턴

‘코리안’ 이라는 게 뿌듯하다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2월 13, 2020
in 뉴스, 휴스턴
0

‘기생충’ 오스카상 4관왕… 동포사회에 감동과 자부심
세대 전반으로 부각, 한류(韓流) 경제효과 파급력 커져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한국인이라야만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던 영화 ‘기생충’이 전세계 보편적 울림과 수작 평가를 받으며 제92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자 동포사회 곳곳에서는 ‘한인 위상을 드높인 쾌거’라며 환영했다.
그 짜릿한 순간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한국인이라면 통쾌하고 짜릿한 순간을 잊지 못한다.
한국인들의 감동도 크지만 이민사회에 살고 있는 동포들이 받는 감동은 더 크다. 거주국 소수민족으로 살면서 언어장벽과 이런 저런 상황 속에서 움츠러들였던 어깨를 펴주었다.
자막을 지칭하는 1센티의 장벽을 넘어 당당히 오스카 최고 권위인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차지할 만큼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물론 종합예술영역에서 우수함이 이제야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봉준호 감독이 시상식에서 경쟁작과 선배 감독들을 추켜세운 겸손함도 함께 화제가 되었다.
기생충의 오스카 4개 부분 수상은 한국인들은 물론 주류사회도 화제였다.
월요일 휴스턴의 지역 방송들은 한인타운에서 ‘기생충’ 수상소식에 대한 한인들의 반응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미국내 배급을 맡고 있는 NEON사는 ‘기생충’ 수상 직후 미전역의 기생충 상영을 대폭 확대 상영했다.
오스카상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휴스턴에는 몇개 상영관에서 ‘기생충’이 하루에 1-2회 상영되었었는데, 수상 소식 직후부터 12일 수요일까지는 휴스턴 내 15개 이상의 상영관에서 일제히 하루 4회 정도 영화가 상영됐다. 그러나 16일(일) 주말까지 다시 6~7개 정도로 상영관을 축소키로 했다가 지금은 다시 19일(수)까지 20여개 상영관으로 대폭 늘리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그동안 ‘기생충’의 소문을 듣고도 보지 않은 사람들도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영화를 볼 것으로 보인다.
‘기생충’의 여파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일거수 일투족에도 집중됐다. 특히 영화 속에서 나왔던 간편음식 짜파구리에 대한 관심이 커져 저마다 ‘짜파구리 레시피’나 ‘짜파구리 맛있게 먹는 법’ 등이 쏟아져 나오고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판매하고 있는 주식회사 농심은 별도로 수십개의 언어로 된 ‘짜파구리 레시피’를 온라인상에 공개하며 쏟아지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H-마트도 ‘기생충’ 짜파구리의 인기에 힘입어 ‘짜파게티’와 ‘너구리’ 특가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차세대에 한민족 정체성 각인
‘기생충’ 소식이 단순히 스포츠 선수나 예술가 개인의 우수함이나 노력에서 일궈진 쾌거라기 보다 한국 영화 전반이 세계 수준의 반열에 당당히 오르게 된 것을 증명한 것이어서 이를 바라보는 한인동포들의 감동은 오래도록 남아있다. 또한 향후 2,3세대 차세대에게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오정선미 회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문화 강국이라고 만나는 현지인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주는 등 축하를 받았다”며 “수상 소식과 영화 내용 등을 모아서 수업자료로 활용했고 학기 중에 영화 감상평 과제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의 한글학교나 한국어 교육기관 관계자들도 현지에서 많은 축하를 해주고 있고 한국어과에 대한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는 물론 한인 입양인들도 모국이 한국이라는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한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었다. 연합뉴스 보도에서 과테말라 한글학교의 장정윤 교사는 “한인 학생들이 여기저기서 축하를 받았다며 자기 일처럼 기뻐한다”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세우는데 이보다 더 큰 이벤트는 없었을 것”이라고 환영 메시지를 보도했다.

휴스턴 한인사회 동포들의 감동 메시지도 모아본다.
· 너무 자랑스럽다,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의 잠재력에 뿌듯하다. 세계적인 한국인! (박은주 한인학교 교장)
· 너무 자랑스럽고 또한 부럽다. 우리 문화원도 그렇게 성장하고 싶다. 오늘 가게에 온 손님이 신문에 실려 있는 기사를 보여줬는데 가슴이 뭉클 했다. 모두 감사한 일이다. 봉준호 감독님과 출연진 그리고 스텝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고,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최종우 오송전통문화원장)
· 영어가 아닌 한국말로 나온 첫 영화가 오스카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 정말 놀랍고 자랑스럽다. 전 세계 문화 전반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나라로서 한국이 위상을 떨치게 된 것이 너무 감격스럽다. (강문선 휴스턴아시안부동산협회장)
· 처음으로 오스카 수상식을 시작부터 끝까지 봤다. 경이롭고 매우 자랑스럽다. 이제 한국 음식과 음악 이외에 영화라는 또 하나의 매체로 미국사람들이 한국과 친숙해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과 기대를 하게 되었다. 더불어 통역을 맡았던 샤론 최 씨의 활약도 어메이징! (데이빗 소 KASH 회장)
·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역사상 처음으로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 제작된 영화로 작품상을 받고 그리고 한국 영화 최초의 Oscar상을 받은게 자랑스럽다. 한국 영화가 더욱더 사랑받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응원한다. (조성훈 뱅크오브호프 지점장)
· 한국사람들은 알고 있었던 한국영화나 드라마가 좋은 것을 미국인들도 이해했고 세계에서 인정받아 기쁘고 감사하다. 봉준호 감독이 상을 받은 것이자만 한국인을 대표하여 받은 것 같이 너무 자랑스럽다. 기생충이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는 순간들을 보고 또 보며 넘 감동이다. (안용준 변호사)
·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기쁘고 얼마나 자랑스러운지요. 한국 영화 역사 100년만의 쾌거!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미국인들을 비롯한 세계인들이 인식할 때가 오기 시작했다는 느낌이다. 마음이 아주 행복하다!! (유명신 전문심리치료사)
· 기생충을 관람했던 1인으로서 개인적으로 제 취향의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런 선호여부를 떠나 우리나라 영화가 이렇게 세계적인 시상식에서 인정을 받은 것은 분명 자랑스러워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제가 어렸을 적에는 한국이라고 하면 정말 아무도 모르는 나라였는데 무려 30년 만에 아시아의 구석에 있는 작은 반도가 이제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산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나라로 성장한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정말 감사하고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인동포 원윤미)

Tags: 기생충아카데미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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