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킬린 오마트(류호생 사장)는 킬린 지역의 한인과 주류 미국인들에게 신선한 한국의 빵 뚜레쥬르를 선보인다. 킬린 오마트는 다가오는 7월 29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SOFT OPENING 을 실시한다. 시간은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다음날인 7월 30일은 오전 9시부터 GRAND OPENING을 실시한다. 이날은 오프닝이니 만큼 $30 이상 구매시 사은품으로 토트백을 증정 한다. 준비한 백이 소진되면 사은품 증정은 끝난다.
이번주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한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선한 빵 뚜레쥬르의 입성은 킬린 오마트의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 한인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품목의 입점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서고자 하는 경영진의 결단으로 진행 되는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 즐기는 커피 한잔과 신선한 빵 그리고 팥빙수와 함께 먹는 옛날 단팥빵, 수다스러운 친구도 입을 다물게 되는 빵들의 향연, 다양한 종류의 빵과 특별한 날을 위한, 나만의, 그대만을 위한 맛깔스러운 케익을 주문하거나 직접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에 또 한번 기대가 된다. 뚜레쥬르가 내세우는 고객에 대한 사랑은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으로 보면 알 수 있는데 “오븐에서 방금 꺼낸 빵이 가장 맛있다는 것을 알기에, 뚜레쥬르는 지금도 더욱 따뜻하고 촉촉한 갓 구운 빵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매장에서 직접 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언제라도 따끈한 빵을 만날 수 있도록 더욱 자주 굽고, 고객들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 굽는 등 세심하고 배려가 담긴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갓 구워낸 빵은 고소한 향기와 따스한 온기로 매장을 가득 채우고, 고객들에게는 가장 맛있는 빵을 맛보는 행복을 선물합니다.”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 드리는 빵이기에, 뚜레쥬르의 빵과 케이크는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하나 하나 꼼꼼히 선별해서 사용합니다. 빵에 들어가는 소량의 소금도 미네랄이 많은 신안의 고급 천일염을 사용하는 고집부터, 빵에 가장 많이 쓰이는 우유와 치즈를 유기농 우유, 자연치즈로 바꿔보기도 하고, 각 지역의 싱싱한 제철 식재와 과일 등 자연의 기운을 담은 순수한 재료를 사용하는 등 항상 좋은 재료가 기본이 되는 건강하고 정직한 빵과 케이크를 만들고자 노력 합니다.” 라는 회사의 고객 사랑을 알수 있다. 킬린오마트는 이런 빵을 킬린 지역 한인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오랜기간 준비하여 철저하게 신선한 빵을 고객에게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그랜드 오프닝을 진행한다.
오마트 뚜레쥬르의 개장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9AM-8PM 일요일은 10AM-8PM 으로 시간을 확정했다.
자세한 문의는 킬린 오마트 254 – 519 – 0888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