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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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동방 예의 지국의 나라 대한민국의 후예답게 킬린 한인회가 다가오는 5월 7일(토) 12시 30분 킬린 한인회관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윤정배 회장은 “37대 한인회가 출범하고 한인회 계획속에 있는 어버이날 행사를 실시합니다. 많이 오셔서 맛있는 식사와 여흥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한인회에서 준비한 선물도 받아가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원합니다.” 라고 알려 왔다.
킬린 한인회는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이 즐기시기 편하도록 노래방을 개설하여 노래 대회도 한다고 한다. 단 하루지만 한인회관에서 마음껏 노래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고향의 향수를 풀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이 행사는 윤정배 회장이 김동수 전 한인회장과 논의하고 한인들을 위해 노래대회를 계획 한 것으로 보인다. 노래도 하고 상품도 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
킬린 한인회는 한인들을 위해 한인회관에서 어버이날 행사로 경로잔치를 한다. 한인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푸짐하게 한상 차리는 것으로 보이고 덤으로 좋은 선물도 준비했다고 한다. 5월 가정의 달 가정에서는 효도를 받고 밖으로는 한인회관에서 경로 잔치를 누리고 한국인의 좋은 관습을 이어나가는 행사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 관한 문의는 문정숙 이사 972 522-8749와 홍석경 254-220-8889에 문의하면 된다. 윤정배 회장은 차기 행사로 참전용사들이 주최하는 행사에 한인회의 참석 여부를 논의 할 것으로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