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이용약관
  • 연락처
  • 로그인
  • 회원가입
금요일, 6월 9, 2023
71 °f
Houston
  • Login
Korean Journal Houston
Advertisemen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중남부 지역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Art Contest 2022
No Result
View All Resul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중남부 지역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Art Contest 2022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Journal Houston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뉴스 휴스턴

텍사스 총기규제 “참을 만큼 참았다”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5월 18, 2023
in 뉴스, 휴스턴
0

엄마 부대, 학생들 피켓 들고 최전선 출동
바이든, 14일 총기폭력 줄이는 13개 추가조치 발표

▲ 13일 마더스데이에 Moms Demand Action 주최 텍사스 집회 <영상 스크린캡쳐>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달라스 알렌 프리미엄 아울렛몰에서 총격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지난주부터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가족과 친구, 친지, 커뮤니티의 깊은 애도 속에 엄숙히 진행되었다.
꽃다발과 인형들로 가득했던 알렌 아울렛몰의 추모공간도 지난 16일에 모두 철거됐다.
그런데 텍사스 총기사고는 지난 한 주간에도 계속 발생했다.
22세 남성이 낙태수술을 받은 파트너를 총으로 쏴 사망에 이르게 했고, 존슨 카운티 킨(Keene)에 있는 한 소닉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13일(토) 밤, 12세 미성년자가 포함된 용의자들이 이곳에서 일하던 32세 직원에게 여러 차례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
Gun Violence Archive(GVA) 의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어린 아이들의 사망을 불러온 총기사고는 미전역에서 90건에 달한다. 그 중에서 텍사스에서만 14건이 발생했다. 미국에서 가정 내 총기사고로 어린이와 10대 사망자들도 속출하고 있다. 3-4세 어린이가 총을 만지다 실수로 형제자매를 쏴 숨지게 한 경우 등 지난 해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이 총기사고로 사망한 사건이 약 1천 700건에 이르며, 이는 아동과 청소년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CDC도 ‘코로나19 전후 총기부상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2019-2022)’ 통계 보고서에서 0-14세 아동이 총기 사고로 응급실에 방문한 건수는 매주 평균 40건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보다 약 40% 가까이 늘어났다.
가신 분들은 말이 없고 남은 자들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그들의 무고한 희생이 단순한 희생으로 끝나지 않도록 특히 내 가족도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커지면서 총기 폭력으로 인한 희생들을 막기 위한 노력과 투쟁을 위한 움직임들이 커지고 있다.

TX, 총기관련법안만 50여개
알렌 프리미엄 아울렛 총기 참사 1주일 후인 지난 13일(토) 총기 폭력에 반대하는 비영리단체, Moms Demand Action이 주최하는 강력한 총기법을 요구 시위가 달라스 인근 그린 파크에서 열렸다. 어머니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이 단체는 전국조직으로 이날 텍사스 지부는 마더스데이에 우리가 원하는 것은 꽃이나 선물이 아니라 총기폭력을 끝내는 것이라며,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행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시위에는 가족단위와 특히 알렌 참사 직후여서 수백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Moms Demand Action 은 미국의 모든 주와 워싱턴 D.C.에 지부가 있고 미 전역에 1천만명 이상의 지지자를 보유한 미국 최대 총기폭력 예방조직 Everytown for Gun Safety에 속해있다. 향후 200개 이상의 시위 및 집회 행사를 전국적으로 주최할 계획으로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민주당 미하엘라 플레사 주 하원의원은 대량 총기 난사를 억제하기 위해 주 의회에 수많은 법안이 제출됐지만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번 회기에 텍사스 주의회에 상정된 법안 중 ‘Gun’이란 단어를 포함하고 있는 법안은 상하원을 합쳐 총 50개 정도로 파악된다.
미국에서 가정 폭력의 위기는 학대자의 총기 사용이 증거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애인이나 남편 등 가장 가까운 파트너에 의해 살해된 여성의 3분의 2가 총으로 살해된다. 연방법과 주법의 기존 허점은 폭력적인 파트너와 스토커가 총기 접근을 허용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올해 초 미국 제5순회 항소법원에서는 접근 금지명령 대상인 가정폭력 가해자의 손에 총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함으로써 피해자를 보호하는 오래된 연방 총기안전법을 기각했다.
11일(목)에 텍사스 알렌 인근의 Lovejoy High School 앞에서는 풀뿌리 조직인 청소년 총기안전 옹호그룹 Student Demands Action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 총기안전 옹호자들과 총기폭력 생존자들은 텍사스 전역 30개 이상의 학교 학생들과 국회의원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우리 세대가 계속 총기폭력 전염병의 트라우마를 견디고 있지만 텍사스 주의회 의원들은 총기산업에 대한 충성심이 우리 생명보다 더 소중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질책했다. 이들 학생들은 “우리가 학교, 쇼핑몰, 또는 놀이나 데이트에 갈 때 총에 맞을까 걱정해서는 안 된다. 국회의원들은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는 정책을 제정하도록 선출되었고, 이제 그들이 할 일을 할 때”라고 촉구했다.
올해들어 학교 운동장에서 최소 44건의 총격사건이 발생, 미 전역에서 19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부상당했다. 이제 대량 총격사건과 학교 총격사건은 집과 이웃, 그리고 안전해야 할 많은 다른 장소에서 매일 젊은 미국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폭력의 일부가 되었다.
총기폭력이 미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이지만, 이제 젊은이들도 어머니들과 함께 이에 맞서 싸우고 총기안전 운동의 최전선에 서 있다.

▲ Lovejoy High School 앞에서 학생 시위 <사진출처: Moms Demand Action>

의회가 뭐라도 해라
10명이 희생된 뉴욕주 버팔로 총격 1주기를 맞아 바이든 대통령은 14일 USA Today 기고문을 통해 “제발 뭐라도 좀 하라”며 의회에 총기규제를 거듭 촉구했다.
13일(토)에는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졸업파티장에서 또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바이든은 지난 1년간 미국에서 650건이 넘는 총기난사로 4만여 명이 숨졌다고 지적했다. 버펄로 총기난사 사건은 2022년 5월 백인 우월주의를 신봉하던 10대 남성 페이튼 젠드런이 버펄로의 흑인 밀집 거주지역에 있는 슈퍼마켓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면서 10명이 숨진 사건이다. 연방의회와 주의회, 주지사가 공격용 소총과 대용량 탄창 금지, 총기의 안전한 보관, 모든 총기 구매자 신원 확인, 총기 제조사의 책임 면제 폐기 등의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백악관은 지난해 6월 초당적으로 통과시킨 총기 규제법인 ‘더 안전한 지역사회법’의 효력을 강화하기 위해 13개 신규 조치를 발표했다. △학교 안전을 강화하고, △총기를 위험한 이들이 소지하지 못하게 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폭력 예방 조치를 확대하며, △정신건강 치료를 강화는 것 등이 골자다.
이 법은 백인 우월주의자의 공격용 소총 난사로 흑인 10명이 숨진 버펄로 총격과 그로부터 불과 10일 뒤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숨진 텍사스 유밸디 초등학교 총격 직후 제정된 것으로 총기 구매자 신원조회 강화가 골자다. 13개의 조치 중 하나로 백악관과 법무부는 조만간 주의원과 주지사실을 소집해 21세 미만 총기 구매자의 신원을 더 촘촘히 확인하도록 하는 법 제정을 촉구할 계획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에 추가 규제를 압박하기 위해 공격용 소총과 대용량 탄창 금지를 지지하는 경찰 간부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인적서비스부와 교육부는 주지사들이 연방정부 자금을 활용해 총기폭력을 겪은 학교들의 트라우마 대응을 돕도록 촉구하고, 지역사회와 보건·사회복지 종사자들에 관련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Tags: Moms Demand ActionStudent Demands Action알렌 프리미엄 아울렛총기관련법안총기규제
ShareTweet
Previous Post

42회 스승의 날 기념, 한글교육 유공자 표창

Next Post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어머니를 공경하라 (잠언 23:25)

코리안저널

코리안저널

휴스턴 최고의 한인신문 38년 역사의 코리안저널. Korean Journal Houston since 1982.

Related Posts

[2023 휴스턴 시장 선거] 존 위트마이어 후보 “아시안 디렉터 세울 것”
휴스턴

[2023 휴스턴 시장 선거] 존 위트마이어 후보 “아시안 디렉터 세울 것”

by 코리안저널
6월 8, 2023
제21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위촉 시작
휴스턴

특정 후보 지지 논란에 “절대 중립 유지했다” 일축

by 코리안저널
6월 8, 2023
750만의 염원 ‘재외동포청’ 출범
휴스턴

750만의 염원 ‘재외동포청’ 출범

by 코리안저널
6월 8, 2023
“우리 미래를 갖고 장난치지 마세요”
휴스턴

“우리 미래를 갖고 장난치지 마세요”

by 코리안저널
6월 8, 2023
김영만 22대, 23대 휴스턴 한인회장 별세
휴스턴

김영만 22대, 23대 휴스턴 한인회장 별세

by 코리안저널
6월 8, 2023
Next Post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어머니를 공경하라 (잠언 23:25)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휴스턴 1등신문 코리안저널
ADVERTISEMENT

코로나19 재난포털

전문가기고 (그레이스 리 박사) –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COVID-19 공공교육 캠페인] We Can Do This

6월 3, 2023
PPP 프로그램 5월 31일 종료

PPP 프로그램 5월 31일 종료

6월 3, 2021
전문가기고 (그레이스 리 박사) –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문가기고 (그레이스 리 박사) –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6월 8, 2021
외식업계 주류 투고(to-go) 판매 영구적 허용

외식업계 주류 투고(to-go) 판매 영구적 허용

5월 13, 2021
레스토랑 재부양 기금 신청 “코로나19 피해 본 외식업계 모두 해당”

레스토랑 재부양 기금 신청 “코로나19 피해 본 외식업계 모두 해당”

5월 13, 2021

금주의 칼럼

세무칼럼 (조원국 회계사) – 복리와 72의 법칙

6월 8, 2023

기독교 칼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 “새로운 유월이 시작됩니다.”

6월 8, 2023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 (요한복음 1:40-42)

6월 8, 2023

재정칼럼 (이명덕, Ph.D) – 신용등급(Credit)의 중요성

6월 8, 2023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송하연) – 하체 운동하며 뱃살까지 빠지는 최고의 운동 – 브릿지 자세

6월 8, 2023

시사만평 06/09/23

6월 8, 2023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사람의 말에는 능력이 있다

6월 8, 2023

시사만평 06/02/23

6월 1, 2023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온유한 사람 (마태복음 5:5)

6월 1, 2023

기독교 칼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 “행복한 부부?” (창 2:21-25)

6월 1, 2023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송하연) – 살 뺄 때 무조건 하는 8분 타바타 운동

6월 1, 2023

기독교 칼럼 (송영일 목사) – 강할수록 연단의 세월은 길어진다

6월 1, 2023

Directory - Listings

Juno Hair (주노헤어)
H-마트 (Houston, Blalock점)
99랜치마켓(휴스턴)
99랜치마켓(슈가랜드)
홍콩마켓
Korean Journal Houston

휴스턴 최고의 한인신문 38년 역사의 코리안저널. Korean Journal Houston since 1982.

Follow Us

코리안저널뉴스

  • 휴스턴 뉴스
  • 샌안토니오 뉴스
  • 어스틴 뉴스
  • 킬린 뉴스
  • 구인/구직/매매
  • 로그인
  • 회원가입

타운/커뮤니티

  • 칼럼
  • 타운
  • 벼룩시장
  • 행사캘린더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광고문의

로그인 상태

비밀번호 분실  회원가입

© 2019 코리안저널 - 휴스턴 한인신문 Korean Journal Houston.

No Result
View All Result
  • 코로나19
    • 코로나-19 비상연락 전화번호 / COVID-19 HOTLINE
    •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현황/COVID-19 NOW!
    •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툴/COVID-19 Self Screening Tool
    • COVID-19 재난 지원 신청 안내
    • 관련기사
    • 웨비나 (Webinar)
  • 뉴스
    • 휴스턴
    • 샌안토니오
    • 어스틴 / 킬린
    • 중남부 지역
  • 칼럼
    • 가정
    • 교육
    • 종교
      • 안용준 변호사 칼럼
    • 독자기고
    • 문화
    • 의학/건강
    • 보험
    • 부동산
    • 세무
    • 애완동물
    • 재정
    • 시사만평
  • 구인/구직/매매
    • 구인
    • 구직
    • 매매
  • 타운
    • 행사캘린더
    • 벼룩시장
    • 주간운세
  • 업소록
  • (구)코리안저널
    • 지난 신문 보기
  • Art Contest 2022

© 2019 코리안저널 - 휴스턴 한인신문 Korean Journal Houston.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