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17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배창준입니다.
최근 미주좌파의 마담격인 최×× 의 무분별한 일련의 행동과 뜻을 같이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배신자 낙인을 찍어버리는 후안무치한 좌파종북 빨갱이들의 작태를 뱉어내는 참으로 입에 담지 못할 내용을 보면서…자문위원의 소명의식 고취와 앞으로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서 확고한 대한민국 국가관이 분명하여, 애국심이 투철한 자문위원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는 국가관과 이념 재무장이 정립되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현재도 진행 중인 국내외 민주평통 자문위원간의 이념갈등이 자문위원의 헌법상 활동성과에 매우 심각한 수준에 와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정치와 이념성향이 다른 사람과는 같이 밥 먹는 것도, 같이 만나는 것도, 모임도 지인과의 절교까지 하는 현 세태와 국가정체성 및 이념의 갈등과 진영논리로 갈라치기 하는 혼돈과 혼란의 틈을 주적인 북한은 이용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남 전략은 현재 진행형인 제주도 간첩단, 전주, 진주, 청주 간첩단 사건과 현 입법부인 국회의원 윤미향 4급 보좌관을 했던 자가 간첩이고, 민주노총 조직국장과 핵심간부들이 간첩이고, 연애인, 배우가 간첩질을 하는 사건들을 보면서, 중도 내지 진보라는 기치아래, 북에도 연결이 가능한 현실에 해외 자문위원은 고국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되겠습니까?
남남갈등의 본질은 남북갈등입니다.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확대 재생산하는 배후세력은 북한입니다. 또한 북한을 동조하고 추종하는 좌파세력과 종북 주사파 세력의 간첩 용공조작 프레임 음모론 선전선동에 의한 새빨간 거짓말, 날조된 거짓말로 불신과 의혹을 증폭 확산시키고 사실왜곡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는 증거가 바로 이번 간첩단 사건으로 또다시 증명된 이 시점에서 민주평통은 제 21기를 준비하며 정부와 민주평통이 자유평화적인 남북통일의 담대한 통일구상과 공공외교의 과감한 혁신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해외수출경제 부흥과 발맞춰 굳건한 국가기강이 거듭 날 수 있도록 해외 평통도 재정비가 있어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정부와 민주평통은 강력한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북한의 핵위협을 억제하고, 북한의 각종 도발에는 강력 응징할 수 있고, 동시에 유엔과 함께 북한의 제재와 압박을 통해 핵개발을 단념시키고, 비핵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제사회와 함께 총체적 접근을 통해서 북한 스스로 비핵화 협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강력한 부국강병 국가로 만들어 가야 하는데 있어 민주평통은 외교 방탄을 튼튼히 하여 세계경제성과에 더 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사회적 남남갈등에 화해조성을 평통의 지역간 교류를 통하고,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함께하는 자유평화통일의 토대 마련과 함께 평화적인 통일공감대 분위기 조성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고, 법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와 국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앞장서는 모델개발에 그룹화하여, 문화갈등 및 북한정책을 바로 알려 홍보역할을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가치는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지키지 않는 군사협약 등과 같이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 문서나 말로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튼튼한 국가방위에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국력이 있을 때, 국가와 국민을 지켜줄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해외 민주평통 자문위원 핵심 지역수장이라면 확고한 사명감, 애국심, 열정으로 무장된, 그 어떤 좌파종북주사파 같이 국익에 반하는 세력과도 대적할 수 있는 강한 투사의 혼과 정신이 강인하게 자리잡혀, 그 소임활동으로 방어하며 정부교체에 혼신으로 임한, 다양하게 도전해오는 해외현장에서 활발히 헤쳐 나가야 할 60대 기수론을 앞세우는 시대임을 천명합니다.
2023. 1. 31
배창준 제17기 민주평화통일 휴스턴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