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 일가친척과 함께 하는 설 잔치는 아니었지만, 지난 8일(토) 휴스턴 한인학교(교장 박은주)는 세배하기, 만두 빚기 등 다양한 설 체험과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재미있는 놀이로 한국 고유 명절 분위기를 일주일이나 더 연장했다. <변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