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호남향우회, 2022년 연말 송년회

휴스턴 호남향우회(회장 정성태)는 21일(수) 저녁 6시 케이티에 위치한 샤브타운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연말행사로서는 휴스턴 지역의 호남향우회 회원들과 회원들이 초청한 비호남출신 친지, 지인들까지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성태 호남 향우회장은 특별한 행사 프로그램은 없이 함께 모여 따뜻한 식사 한 끼 나누고자 모임을 준비했다면서,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회원들 및 동포들과 덕담을 나누었다.
호남향우회는 장학재단 운영, 어린이 그림, 글짓기대회 및 한인학교 지원,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 주요 활동을 중점사업으로 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한인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단체들과 개인에게 약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