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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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애국달라스 교회 선포 1주년과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연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우선 교회 선포 1주년 기념예배는 원관혁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 회장의 사회와 이바울 목사의 설교로 애국교회 회당(구 뉴스코리아 빌딩 2층)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기념 예배 후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수라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애국의병이여 구국쟁취하자’를 주제로 ‘시국 좌담회’가 Paul kim 목사의 사회로 전진용, 하호영(Houston), 강문종(SF), 한성주(Seattle), 조현만, 강정호(Dallas)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어 저녁 7시부터는 다시 교회당에서 한성주 장로의 인도와 한미애국교회DFW 김원주 목사의 강론으로 ‘특별구국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주일 특별 예배가 오전 9시부터 서지원 장로의 사회와 “악을 제하는 영도자를 세워야’라는 제목으로 Paul kim 목사의 설교가 교회당에서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오후 2시 수라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8.15 기념식 및 시국강연회’에서는 한성주 장군이 “문재인의 헌법 파괴와 대응책’을 주제로 시국 강연에 나선다.
주최측에서는 공식 행사 개최전인 8월 14일 오전 7시에는 이번 교회설립 1주년 기념식과 8.15 시국강연회에 참가하기 위해 샌안토니오, 휴스턴, 어스틴 등 텍사스 각 도시들은 물론 각지에서 방문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친선 골프 및 관광행사도 준비했다고 한다.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회장 원관혁)는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을 볼 때에 여러모로 나라가 무너져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내년 선거에 잘못 지도자를 택하는 순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사라질지도 모른다. 이에 맞서 우리 기독인들과 애국동지들이 일어나야할 때”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독인들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뜻있는 동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와 한미애국교회 김원주 목사가 주관하며, 샌안토니오 애국동지회, 휴스턴 청우회(회장 하호영), 대한회복연합(대표 한성주), 텍사스 애국동지회, 오스틴 애국동지회가 후원 단체로 나섰고, 샌안토니오에서는 김진이 노인 회장이 개인 자격으로 후원에 나섰다.
한미애국달라스교회 주소: 2000 Royal Ln Dallas TX 75229
수라회관 주소: 2240 Royal Ln Dallas TX 75229
문의: (817) 773-2348 원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