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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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에 대한 커뮤니티의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카드 발급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이제 고객들은 온라인으로 또는 체킹 상품 종류와 상관없이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바니 이 행장은 “한미은행은 고객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체킹 계좌 개설이나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와 같이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고객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미 카카오프렌즈 체킹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고객은 ‘한미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를 우편으로 무료 발송받는 것은 물론, 카드 구매액의 1%를 올 연말까지 캐시백으로 월 최대 50 달러까지 매달 되돌려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카카오프렌즈 체킹 계좌 개설과 상관없이 모든 개인 체킹 계좌에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비즈니스 체킹 계좌는 여기 해당하지 않는다.
<기사제공: 한미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