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구에 스니즈 가드 설치
매달 초 시니어 창구도 별도 운영

한미은행이 코로나 19 확산의 위험으로부터 고객 및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지점에 추가로 안전책을 도입했다.
지난 1일부터 모든 지점에 스니즈 가드(Sneeze Guard) 설치를 시작했는데, 창구 직원과 손님 사이에 보호 플라스틱을 설치해 기침이나 재채기로부터 상호 보호가 가능해졌다.
또한 월초에 각종 은행 업무 처리를 위해 지점을 직접 찾는 일이 많은 고령층을 위해 지정된 기간 동안 별도의 시니어 창구를 운영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위험이 진정될 때까지 당분간 매달 초 시니어 전용 창구를 둔다는 계획이다.
바니 이 행장은 “새로 도입한 조치들은 코로나 19의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직원, 커뮤니티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또 하나의 안전장치가 될 것”이라며 “고객이 신뢰하는 금융 파트너로서 은행이 해야 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한미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