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마케팅 돌입…2021년 이어 2년 째

뱅크오브호프가 5월 25-29일 라스베가스 섀도우 크릭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대회를 앞두고, LA와 뉴저지에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골프대회 마케팅에 나섰다.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는 지난 해 2021년부터 뱅크오브호프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며 새롭게 시작한 대회다. 기존의 골프 대회와 다른 흥미로운 경기방식(64명 선수가 출전해,16개 조로 나뉘어 라운드-로빈 방식 예선전을 거치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최종 16명을 선발함. 본선은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돼 마지막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두 선수를 가리는 방식)으로 많은 골프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섀도우 크릭 골프코스는 MGM 호텔의 VIP 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최고급 골프장으로, 많은 한인 골프팬들이 인생에서 한번 꼭 방문하고 싶어 하는 꿈의 골프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뱅크오브호프는 ‘함께 해요! 뱅크오브호프와 함께하는 LPGA 매치플레이’라는 문구와, 현재 세계 여자골프 선수 랭킹 1위인 고진영 선수의 스윙장면을 담은 옥외광고를 제작했으며, LA 한인타운의 중심인 웨스턴-올림픽과,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46번 고속도로 선상에 각각 설치해 보다 많은 한인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뱅크오브호프는 한인 기업의 경제적 성장을 주류사회에 알리고, 한인 커뮤니티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미국 내 한인기업 중 유일하게 LPGA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기사제공: 뱅크오브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