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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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G 선교회(대표 이훈구 장로)는 지난 1월 18일에 이어 텍사스 남부 국경도시 맥알렌에서 두 번째 가정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월 15일(토) 오후 2시 지역 한글학교 교사와 학부모 대상으로 멕알랜 시립 도서관에서 진행했다.
가정세미나의 내용은 ‘행복한 믿음의 자녀 가정 만들기’를 위한 자녀들의 교육과 진로 그리고 결혼에 관한 것으로 한글학교 교사들과 한인자녀들의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을 했다고 전했다.
이훈구 대표는 ‘행복한 믿음의 자녀가정 만들기 운동(Building a Happy Family of Faith, BHFF)’을 향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면서 가정세미나와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로컬 신문 등을 통해 홍보할 것이라고 알렸다.
주된 내용은 △미주한인 자녀들의 행복한 믿음의 가정 만들기를 위해서 믿음의 청년들을 서로 연결해 주는 링크 역할, △믿지 않는 한인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을 받게 전도하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도록 이끌어 주는 역할, △한국에서 온 유학생 또는 믿을려고 하는 초신자들에게 거주지 지역의 아름다운 교회 소개해주는 역할 등이다.
G2G 선교회 이훈구 장로는 “휴스턴 및 주변 도시들과 다른 주에서도 가정세미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내달라”고 당부하며, 세미나 문의 및 요청은 이메일 g2gmission@hotmail.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