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수) 블레이락에 위치한 홍콩반점(Baik’s Noodle) 관계자에 따르면, “정기휴무일인 23일 종업원 1명이 코로나 검사에서 1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와, 금일부터 전체 직원 검사및 방역 작업을 위해 당분간 영업을 중단키로 했다”고 알려왔다.
해리스카운티의 관련 규정에서는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업장의 영업 중단을 의무화하고 있지는 않으나, 홍콩반점 측에서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직원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고 방역 전문업체의 방역이 끝날 때까지 자체적으로 영업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 지 취재 결과, 해당 직원은 한인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