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홈케어, COVID-19 마스크 지갑 및 세정제 지원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한국홈케어(원장 유성)는 COVID-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환자, 간병인, 간호사 및 전 직원들에게 특별 선물을 지급했다.
회사에서 직접 수입한 한국산 마스크 지갑은 구리가 함유된 특수 처리된 지갑으로 일반 마스크를 보관 시 3개월 동안 항균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1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고 휴대용 세정제는 작은 가방에도 휴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한국홈케어 측에 따르면, 본사 사무실 직원들이 3일 동안 일일이 포장 작업을 해서 지난주 7일(목)부터 배부하기 시작했다.
제품을 받아본 환자와 간병인들은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특별한 선물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본사 유성 원장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했다.
한국홈케어는 COVID-19이 한창이던 3월 중순에도 전 환자와 간병인, 간호사, 직원들에게 세탁이 가능한 우수한 제품의 국산 마스크를 직접 수입, 개인별로 2장씩 선물로 지급했다. 유성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과 간병인, 직원들이 건강한 삶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사가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