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오후 4시 기념예배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올 봄부터 담임목사를 청빙해온 휴스턴 예닮장로교회가 제 5대 담임목사로 석상은 목사(전 글로벌교회 담임 목사)의 취임 소식을 전했다. 예닮장로교회는 미국 장로교 한인남부노회(PCA) 소속 교회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일) 오후 4시 예닮장로교회 본당에서는 설립 32주년 기념과 함께 석상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그동안의 내홍을 봉합하는 새로운 시작을 교회와 휴스턴 동포사회에 알릴 예정이다.
특히 석상은 목사의 취임으로 예닮장로교회와 석상은 목사가 시무하던 글로벌 교회가 연합한다는 소식도 덧붙였는데, 예닮장로교회 측은 “펜데믹 상황으로 힘든 시기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허락하신 석상은 목사님을 모시고 양 교회가 연합하여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동포사회의 축하와 격려를 당부했다.
휴스턴 예닮장로교회: 19946 Saums Rd, Katy, TX 77449
문의: 832-321-5035, 713-320-7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