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일정은 추후 공지
By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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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일(일)로 예정됐던 (가칭)휴스턴 한인뷰티서플라인연합회 총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25일(화) 6차 모임을 가진 연합회 준비위원회는 현재 휴스턴 동포사회에 퍼져 있는 코로나19 전파 우려를 고려하여 총회의 잠정 연기를 결정하고, 이에 대한 공지문을 회원들에게 돌렸다.
준비위원회 이주연 총무는 “준비위원회는 향후 2~3주 상황을 지켜보면서 일정을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타민족 뷰티서플라이 움직임이나 동향은 계속 주시하면서 관련 사항을 공지하겠다”며 한국과 휴스턴 한인상권이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휴스턴 한인 전체 상권을 책임지는 당사자로서 조심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