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9일 (토) 오전 10시 30분 부터 5시까지 어스틴 한인문화회관에서 남서부 협의회 주최, 해외동포청과 휴스턴 한국교육원 주관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사연수회에는 어스틴, 킬린, 샌안토니오 지역의 6개교 한국학교 교사들이 참여하였고 남서부협의회 길병도 회장의 환영사, 휴스턴 한국교육원 양은미 원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어스틴 한국학교의 강민정, 김민숙 교사, 샌안토니오 한국학교의 김지회, 이미정 교사에게 장기근속 표창패가 수여되었다.
이날 김정은, 박소미, 김소명 강사는 실제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수법을 강의하였다.
센트럴 협의회 회장 케이 메닉 은 “교사연수회를 통해 다양한 교육 경험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한글 교육에 에너지가 되어 일선에서 더 재미있고 유익한 한글수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활력소가 된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신 한양마켓 그리고 연수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센트럴 지역 임원진들과 교사들 이번 연수회를 후원해 주신 재외동포청과 휴스턴 한국교육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사.사진제공 : 샌안토니오 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