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3주년 기념예배… 휴스턴 제일(애국)한인교회 주최

By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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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주년 3.1절을 앞둔 2월 27일(일) 오후 2시에 휴스턴 제일(애국)한인교회(담임목사 전진용) 주최 기념예배가 열렸다. 달라스 애국교회(담임목사 김원주) 및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회장 원관혁 장로)가 주관한 이날 예배에 15명 정도가 자리했는데, 멀리 버몬트에서도 참석하였다. 전진용 목사는 구속사적 관점에서 3.1정신을 ▷출애굽 정신의 선민신앙, ▷램넌트 남은 자 신앙, ▷부활신앙으로 정의하고,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마지막까지 3.1정신을 살려 보다 나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도 하며 의미를 되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