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구 영사 ▲ 이준일 부영사
휴스턴 총영사관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민구 영사와 이준일 부영사 부임을 알렸다. 2월 10일 박꽃님 영사 후임으로 부임한 신임 강민구 영사는 주루마니아대사관, 주베트남대사관, 주파나마대사관을 거쳐 휴스턴총영사관 정무영사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인수 총무영사 후임인 이준일 부영사는 주아르헨티나대사관에서 근무했다.
신임 휴스턴 총영사 부임도 임박해지는 가운데 2명의 공직자가 충원된 휴스턴총영사관은 보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관심으로 한인사회와 협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