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0일(수) 총영사관 직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12월 30(수) 오후 2시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민원실 포함 총영사관 전체가 일시 폐쇄된다.
양성판정을 받은 직원은 현재 자가 격리중이며 완치 후 복귀 예정이다. 주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12월 30일(수)-31일(목) 양일간 민원실 포함 총영사관 전체 소독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 직원 대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총영사관 폐쇄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총영사관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영사민원서비스를 정상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긴급한 민원업무는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 가능하며, 자세한 상황 업데이트는 총영사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긴급민원업무: 832-491-8903/ 281-785-4231, E-mail : con-hu04@mofa.go.kr
<변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