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와 문구류,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통합 서비스
구매부터 해외결제, 국제배송, 구간별 트래킹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해외 한인 동포와 한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인터넷 쇼핑몰이 점차 늘고 있다. 직구 쇼핑몰의 역발상, EC KOREA가 코리안저널 휴스턴과 업무제휴로 미주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C KOREA는 대한민국 최초 글로벌 B2B 사이트로 시작해 현재 한국 내 업계 최다 회원을 보유한 EC PLAZA(주)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한류 역직구 쇼핑몰이다.
EC PLAZA는 현재 전세계 120만여개 이상의 무역업체들의 글로벌 무역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국가·지역·언어의 장벽 없는 비즈니스를 목표로 무역 B2B 플랫폼(kr.ecplaza.net)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컨택트리스(Contactless)’, 한국에서는 ‘언택트(Untact)’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비대면 서비스가 대세인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전통적인 오프라인 상점의 하락세에 반해 온라인 거래는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국경없는 거래, E-Commerce를 바탕으로 직구(Cross-border Shopping)가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EC KOREA가 서비스하는 한류 역직구도 직구와 같은 개념이다. 해외 거주민이 한국의 온라인 쇼핑몰 상품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결제부터 배송까지 한번에 해결해준다.
EC KOREA는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의 상품들을 중심으로 시작한 뒤 점차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으로 있다. EC KOREA 전문 MD들은 매력적인 한국 상품들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대외적으로 해외 한인동포들과 한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No.1 한류 쇼핑몰을 목표로 K-Beauty, K-Fashion, K-Cook, K-Books(교보문고), K-Goods(HOTTRACKS 등 상품) 등의 세분화된 쇼핑 카테고리를 제공해준다. 단순 구매대행 쇼핑몰을 넘어 한류문화 (K-Culture)를 공유한다는 목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한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소통의 장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통합 장바구니 기능
EC KOREA는 소비자의 편리한 쇼핑을 위하여 독자적인 통합장바구니 기능을 개발했다.
통합 장바구니란,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이 각각 다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더라도 여러 쇼핑몰의 다양한 판매자가 판매하는 상품들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아 한번에 결제가 가능하도록 만든 서비스이다. 현재 EC KOREA에서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에서 판매중인 모든 상품을 통합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추후 지원되는 쇼핑몰이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특히 통합장바구니를 통해 쇼핑을 할 경우, 각 쇼핑몰에서 일일이 회원가입 및 직접 주문하는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빠르고 편리하다.
기존의 전통적인 구매대행 서비스는 이용자가 구매할 상품의 URL 정보를 하나하나 구매대행 신청서에 입력하고 상담원과 확인 과정을 거친 뒤, 1차 상품 구매비용 결제, 2차 운송비 결제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 그러나 EC KOREA는 상품별 카테고리를 분류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들을 카테고리별로 검색할 수 있으며, EC KOREA 상품 검색창을 통하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상품들을 직접 검색할 수도 있다. 또한, 최대 7건의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번에 결제하여 합배송하기 때문에 쉽고 편리하다.
EC KOREA 의 결제 시스템 또한 이용자의 편리를 우선했다. 해외 카드를 지원하고, 도서류의 경우 교보문고와 B2C 제휴거래 계약으로 50만권 이상의 방대한 상품 DB와 API 연동을 통해, 추가 2차 결제(해외배송비 결제)없이 1차 결제만으로도 도서 상품 구매비용과 해외 배송비를 한번에 결제하여 주문이 완료된다. 이러한 1차 결제 상품들은 앞으로 점차 확대해갈 방침이다.

특화된 물류서비스 수수료↓
특히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큰 고민과 불편이었던 국제 배송비와 번거로운 A/S에 대해서도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통하여 불필요한 수수료를 최소화하여 배송비를 절감시켰고 DHL, Fedex, 그리고 삼성SDS의 Cello Square 글로벌 특송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역과 품목에 따른 부가요금을 미리 계산해볼 수 있다. 그 밖에 PC, 모바일 어디에서나 원활한 쇼핑을 지원하며,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다국어 페이지도 업데이트 해나가고 있다. 역직구가 처음인 고객들을 위해 초보자 가이드 제공, 네이버 블로그를 포함한 각종 SNS도 운영하고 있고, 신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각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 EC KOREA 역직구몰은 4월 초부터 본격 가동된다.
<기사제공: EC PLA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