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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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상록노인회에서는 Father`s Day을 맞아 6월 18일 아시안부페에서 회원들에게 선물과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100도를 넘나드는 텍사스날씨로 인해 회원들간의 교류가 뜸해지고 자주 만날 수 없었지만 그래도 모든 회원들이 한자리에 건강하게 모일 수 있는 것에 대해 회원 서로를 격려하고 안부를 묻기도 하는 등 오랜만에 만나는 회원들과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진이 회장은 자주 모이지 못하여 아쉬움이 많았지만 상록노인회 회원들간에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