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 Jack Cagle 커미셔너는 지난 2011년부터 해리스 카운티 4구역의 카운티 위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4년과 2018년에도 연속해서 재선된 바 있다.
Cagle은 해리스 카운티의 약 130만 명의 거주자를 대표하며 매해 2억 9,050만 달러의 Precinct 4 예산을 통해 450여명의 직원들을 함께 관리하고 있다.
Cagle은 해리슨 카운티에서 판사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고, 이후 변호사와 선출직 판사등을 거치며 30년 이상 동안 해리슨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다
판사로서 Cagle은 휴스턴 변호사 협회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법률, 비즈니스, 정치 및 커뮤니티 그룹에서 수 많은 상을 받았다. 법 집행 기관에서 “올해의 판사”로 두 번이나 선정된 Cagle은 휴스턴의 멕시코계 미국인 변호사 협회로부터도 인정을 받았으며 여성 변호사 협회의 임원을 역임했다. 그는 동료들에 의해 카운티 민사 법원의 행정 판사와 텍사스 카운티 법원 판사 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휴스턴-갤버스턴 지역 위원회 이사회와 주 전체 공공 전력 풀 이사회의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Cagle은 경제학, 역사학, 경영학 3개 전공으로 라이스 대학교 졸업 후 베일로 로스쿨을 졸업했다. 그의 부인의 이름은 Janet이며 Richard, Victoria, Elizabeth의 세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년간의 연임과 재선을 통해 Cagle 커미셔너는 넓은 공원지역을 재정비했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등을 제공했으며, 또 해리스카운티의 가장 큰 도로와 교량을 관리하는데 카운티의 추가자금 없이 운용하는 등 발군의 능력을 선보였다.
또한 앞으로 Precinct 4지역에서도 새로운 도로와 공원을 정비하고, 주민들 가까이에 있으면서 노인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야외 영화관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해리스카운티를 안전하고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2022년 11월 선거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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