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1주년 감사 및 연말 세일 12월 24일까지 계속
추수감사절과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각종 대박 세일 상품도 줄줄이 나오고 있다.
미 소매업연맹(NRF)에 의하면 연말 시즌에 소비자들은 선물과 기타 품목에 대해 1인당 평균 1천불을 지출한다고 한다.
특히 감사와 사랑이 담긴 선물들이 오가는 시즌을 앞두고 경제적 쇼핑 계획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지난 해 8월 말 케이티 아시안타운(Katy Asian Town)에 오픈한 인기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와 ‘잇츠스킨’은 앵커스토어 H-마트보다도 한 달 일찍 개점하며, 케이티 아시안타운에서 가장 대표적인 코리안 브랜드 역할을 해왔다.
개점 1주년이 지난 지금까지 다양하고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해왔음은 물론이다.
이에 ‘토니모리 Katy’와 ‘잇츠스킨 Katy’는 고객에 대한 특별 감사 이벤트와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1일(금)부터 시작한 ‘End of Year Sale’ 행사는 12월 24일(화)까지 거의 두 달 동안 계속된다. 또한 많은 제품에 50% 폭탄 세일을 실시하는 등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파격적 가격의 장기 할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토니모리 Katy점의 박도은 사장은 “각각의 브랜드마다 타깃도 다르고 기능과 가격대도 다양하기 때문에 10대부터 모든 연령대까지 취향과 기능에 맞는 화장품을 고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세일기간은 12월 24일까지이나, 좀처럼 기회가 많지 않은 50% 세일이 두 달 가까이 진행되기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매장에서 구비한 물건들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 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벤트가 마감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매장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토니모리 (832-437-9216)/ 잇츠스킨(346-387-6587)
<변성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