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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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 워싱턴 DC에서는 70명이 넘는 나카섹(미교협) 네트워크 회원들을 비롯해 5천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국회의사당에서 행진하며 ‘모두를 위한 시민권’, ‘기후 정의’, ‘간병인에 대한 투자’, ‘모든 근로자를 위한 보다 인도적인 근무 조건’ 등을 요구했다.
텍사스 나카섹 대표로 참석한 신현자 회장도 1천100만 명의 서류미비 이민자와 3만5천명의 해외 입양인 모두를 위한 시민권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We Can’t Wait‘ 행진은 얼마나 많은 커뮤니티들이 여기에 공감하고 있고, 또 변화를 위해 많은 에너지들이 움직이고 있는지 보여주었다.